사회과학대학
미래를 선도하는 사회과학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은 2018년에 기존의 정치대학, 상경대학, 글로벌융합대학을 통합하면서 출발하였다. 여러 단과대학에 흩어져 있던 관련 학과를 하나의 단과대학 아래에 두어 학문간 융합연구와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자는 것이 통합의 취지다. 2018년 현재 정치외교학과, 경제학과, 행정학과, 국제무역학과, 응용통계학과, 융합인재학과, 글로벌비지니스학과 등 7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고, 100여 명의 교수∙강사진과 3,000여 명의 학부∙대학원생이 연구와 학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회과학은 여러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사회 현상과 인간의 사회적 행동을 탐구하는 과학의 한 분야이다. 각 학문 분야마다 중점을 두어 다루는 사회현상이나 이에 대한 접근법은 다르지만, 인간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중요한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는 점은 사회과학 모든 분야의 공통점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