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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chem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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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 과학관 1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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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2-450-3413
전공 소개
1959년 건국대학교 문리과대학 이학과로 출범한 이래 반세기의 오랜 역사를 쌓으면서 성, 신, 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글로벌 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박사 50명, 석사 300명, 학사 2000여명이라는 많은 전문 인력을 배출하여 우리나라 화학 관련 산업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여 왔다. 화학과에는 현재 10명의 교수가 재직하고 있고 그 밖에 6명의 명예교수가 있으며 150여명의 학부과정과 30여명의 대학원생이 재학하고 있다. 물리화학(3명), 유기화학(2명), 무기화학(2명), 분석화학(2명), 생화학(1명)의 우수한 교수진은 화학의 대부분의 주요 기본정보 분야에서 다양한 기초와 응용연구를 활발하게 진행시키고 있어 국내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지식경제부, 산업자원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처, 서울시 등에서 많은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다. 이러한 연구비지원으로 현재 대학원생 전원이 연구조교, 교육조교로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특히 1997년도에는 화학과 액정연구단이 산업자원부와 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차세대평판표지장치기술개발사업(G7 프로젝트)의 연구주관으로 지정되어 21세기 LCD산업의 총아인 고속액정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고 연구인력 전원이 국내 유수의 디스플레이 업체에 취직해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2009년도에는 건국대학교-프라운호퍼 차세대 태양전지연구소(KFnSC)가 서울시와 6개 기업이 함께 지자체-산.학.연 연계 발전모델을 통하여 태양광 산업의 신성장 동력화를 앞당기고 청정에너지 사회 구현을 앞당기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2022년도 부터는 100% 국산화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극한환경 및 다변화 전장에 적용가능한 미래 방사능전 대비 All-in-one 차세대 방사선 검출기 개발 과제를 국방과학연구소로부터 지원받아 수행 중에 있다.
교육 목표
광범위한 분자과학의 이해에 초점을 맞춰 21세기에 대비하여 지도능력과 독창력을 갖는 잠재력 있는 화학자는 키우고 학교와 연구소에서 연구활동에 종사할 과학자와 산업체 연구소 등에서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전문인력의 양성에 목표를 둔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는데 목표를 두고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졸업 후 진로
화학은 매우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므로 취업의 길은 대단히 넓어 매년 졸업생들이 국내 여러 연구소와 화학관련 각종 산업체에 진출하여 대학에서 배우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성실하고 능력 있는 인재로 인정받고 있다. 대학원에 진학하여 학계에서 연구 및 교육에 종사할 수도 있으며 화학공업, 정밀화학공업, 생명과학, 환경분야, 제약회사 등의 화학 관련 업체에서 생산과 연구분야에 종사할 수 있으며 첨단 신소재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산업체에 종사할 수 있다. 화학관련 분석 기기 및 시약의 생산 및 판매, 구매에 관련된 무역활동에 종사한다. 특허에 관련된 공무원, 변리사 등의 영역에 종사할 수 있으며 국, 공립 연구소의 전문연구원이나 중고등학교 화학교육에 종사할 수 있다